THE GARDEN AT 5PM

오늘을 가득 담은 환희와

따스히 채울 저녁의 기대감이 공존하는 시간

오후 다섯시


헤아릴 수 없는 색들이 황금빛으로 조화로워 지는 

찰나의 선물 속 

짙어진 정원과 그저 일부가 된 듯 여유로운 나